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으로 입항하고 있다. /동해=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동해=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로 입항하고 있다. 만경봉 92호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 북측 응원단을 태우고 내려온 후 16년 만에 다시 남측 해역에 입항했다. 북측 응원단은 만경봉호를 묵호항에 정박시키고 배 안에서 숙식을 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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