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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4일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웨덴과 평가전을 가졌다. 단일팀 북한의 정수현이 넘어지면서도 퍽을 동료를 향해 패스하고 있다./인천=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인천=사진공동취재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스웨덴 대표팀과의 평가전이 열리고 있다.
이날 평창올림픽 B조(한국, 스위스, 스웨덴, 일본)에 속한 한국은 스웨덴과의 친선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세라 머리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서 북한의 에이스 정수현을 포함해 려송희, 김은향, 황충금 등 4명의 북한 선수를 출전시켰다.
단일팀은 16분 16초, 17분 50초에 각각 레베카 스텐버그, 한나 올슨에게 골을 내줬으나 18분 15초에 박종아가 만회 골이 넣었다. 스웨덴은 1피리어드 종료 12초를 남기고 에리카 그람이 추가골을 넣어 단일팀을 앞서갔다. 단일팀은 이후 팽팽한 경기를 벌였지만 추가 득점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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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선수와 몸싸움 하는 단일팀 북한 정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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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조수지가 공격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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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신소정 골키퍼가 상대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23번은 박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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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하는 단일팀의 북한 려송희(14번)와 정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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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하는 단일팀의 박종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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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4일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웨덴과 평가전을 가졌다. 단일팀 김희원이 상대와 거친 몸싸움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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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던 선수들을 따돌리는 단일팀의 북한 정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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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스웨덴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양팀선수들이 골 경합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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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4일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웨덴과 평가전을 가졌다. 단일팀 박종아(왼쪽, 9번)가 1-2 만회골을 넣고 이진규와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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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김희원이 공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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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정수현이 넘어지면서도 퍽을 동료를 향해 패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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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신소정 골키퍼와 박윤정(23번) 상대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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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박종아(오른쪽 두 번째, 9번)가 1-2 만회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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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박종아가 1-2 만회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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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박종아(가운데, 9번)가 1-2 만회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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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넣고 기뻐하는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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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박종아(왼쪽)가 골을 넣은 후 이진규와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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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김은향(왼쪽)과 박종아가 스웨덴 선수를 막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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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신소정 골키퍼가 상대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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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북한 려송희가 공격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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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4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인천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스웨덴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마친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스웨덴 대표팀 선수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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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마친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