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병원 본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푸드코트 내 한 음식점을 확인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병원 본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푸드코트 내 한 음식점을 확인하고 있다. 화재는 본관 3층 건물 우측 5번 게이트 천장에서 진행돼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3층 푸드코트에서 전기합선이 발생해 시작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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