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부분월식'부터 '레드문'까지...'화려한 우주쇼'
입력: 2018.02.01 00:00 / 수정: 2018.02.01 00:00

슈퍼문과 블루문, 블러드문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31일 밤 서울 하늘 위로 뜬 슈퍼문에 부분월식을 하고 있다. 사진은 부분월식이 시작된 오후 8시 48분부터 10분 간격으로 촬영해 합성한 것이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새롬 기자
슈퍼문과 블루문, 블러드문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31일 밤 서울 하늘 위로 뜬 슈퍼문에 부분월식을 하고 있다. 사진은 부분월식이 시작된 오후 8시 48분부터 10분 간격으로 촬영해 합성한 것이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슈퍼문과 블루문, 블러드문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31일 밤 서울 하늘 위로 뜬 슈퍼문에 부분월식을 하고 있다.

이번 개기월식은 한 달 중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과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슈퍼 문’, 개기월식이 모두 겹친 ‘블러드 문’으로, 세 가지 현상이 하루에 겹치는 것은 1982년 12월 이후 35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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