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영화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배우 최희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영화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0년 처음 시작된 '올해의 영화상'은 한국영화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이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본상 11개 부문(작품상, 감독상, 독립영화상, 외국어영화상, 발견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과 특별상 3개 부문(올해의 영화인상, 올해의 홍보인상, 올해의 영화기자상)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