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의 경영 정상화 방안에 반대하는 금호타이어 노조의 상경 결의대회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가운데 노조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사측의 경영 정상화 방안에 반대하는 금호타이어 노조의 상경 결의대회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렸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사측이 제시한 생산직 정리해고와 임금 30% 삭감 등을 포함한 자구계획안 동의안이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한다고 주장하며 24일 하루 광주·곡성·평택공장 노조원 3000여 명이 참여하는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다.
민중당 김종훈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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