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박인숙 의원의 갑작스런 탈당에 대한 성토를 들으며 고개를 숙인 채 고심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박인숙 의원의 갑작스런 탈당에 대한 성토를 들으며 고개를 숙인 채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 1월 24일 '낡은 보수와 절연'을 앞세워 33석으로 창당한 바른정당은 어제 박인숙 의원의 탈당으로 한 자리 수인 9석으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