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다스 압수수색, 'MB 코 앞에 다가선 검찰'
입력: 2018.01.11 15:24 / 수정: 2018.01.11 15:24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비자금 120억 조성 의혹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 소속 검찰 수사관들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수사관들 너머로 사무실에 걸려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진이 보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비자금 120억 조성 의혹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 소속 검찰 수사관들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수사관들 너머로 사무실에 걸려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진이 보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남윤호·임세준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다스의 120억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1일 다스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다스 경주 본사를 포함해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인 서울 서초동 영포빌딩 사무실, 이 전 대통령의 형 이상은 다스 회장의 자택 등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양재동 다스 서울사무소가 적막에 싸여있다.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서울 양재동 다스 서울사무소가 적막에 싸여있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다스 서울 사무소로 관계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다스 서울 사무소로 관계자들이 들어가고 있다.


검찰의 압수수색에 당황한 서초동 영포빌딩의 다스 관계자들
검찰의 압수수색에 당황한 서초동 영포빌딩의 다스 관계자들

취재를 급하게 막아 보려는 다스 관계자
취재를 급하게 막아 보려는 다스 관계자

의혹만큼이나 철통 보안 중인 사무실
의혹만큼이나 철통 보안 중인 사무실


검찰 수사관들이 같은 빌딩에 있는 청계재단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 수사관들이 같은 빌딩에 있는 청계재단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아침부터 시작된 압수수색은 오후에도 계속 진행 중
아침부터 시작된 압수수색은 오후에도 계속 진행 중

서류함이 모두 열려있다.
서류함이 모두 열려있다.

문틈 사이로 보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초상사진
문틈 사이로 보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초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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