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올해 첫 시찰지로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를 방문했다./ 청와대 제공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올해 첫 시찰지로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를 방문했다. 대우조선이 수주한 세계 최초의 쇄빙LNG선 15척 중 다섯 번째 선박인 '블라드미르 루사노브(VLADIMIR RUSANOV)'호의 출항을 앞두고 2년5개월여 만에 거제를 다시 찾은 것이다.
쇄빙LNG선 갑판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은"얼음을 뚫고 길을 내는 쇄빙선처럼 위기를 뚫고 평화로 가는 길을 열겠다"며 집권 2년차 구상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올해 첫 시찰지로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를 방문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올해 첫 시찰지로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를 방문했다./ 청와대 제공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올해 첫 시찰지로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식사를 같이 했다 ./ 청와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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