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황금 개띠' 무술년을 알리는 힘찬 울음소리
입력: 2018.01.01 00:42 / 수정: 2018.01.01 08:40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은 1일 오전 0시 0분 1초에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김진호 씨와 박수진 씨 사이에서 2.85kg의 건강한 딸 깜쥬(태명)가 태어났다./남용희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은 1일 오전 0시 0분 1초에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김진호 씨와 박수진 씨 사이에서 2.85kg의 건강한 딸 '깜쥬'(태명)가 태어났다./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2018년 무술년(戊戌年) 대한민국 첫둥이가 1일 오전 0시 0분 1초에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태어났다. 김진호 씨와 박수진 씨 사이에서 2.85kg의 건강한 딸로 태명은 '깜쥬'다.

헌정 최초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조기대선, 포항 지진 등 사건·사고로 다사다난 했던 2017년 정유년을 뒤로하고 2018 무술년의 새아침이 밝았다. 2018년 '황금 개띠' 해에는 새해둥이를 비롯한 온 국민들이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 새로운 희망과 행복들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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