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올 중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외교부장관 직속의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 오태규 위원장이 5개월간 검토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오태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TF 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약 5개월간의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오태규 위원장은 합의 당시 정부가 위안부 관련 단체 설득에 나설 것과 해외 소녀상·기림비 등 설치에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면 합의가 존재한다고 발표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오태규 위원장이 결과 보고를 위해 브리핑실로 향하고 있다. |
TF팀과 악수 나누는 강경화 장관 |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TF'의 검토 결과 발표를 앞두고 발언을 하는 강경화 장관 |
고개 숙인 강경화 장관 |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 오태규 위원장이 5개월간 검토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합의 당시 비공개 부분이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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