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해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2일 오후 한 시민이 서울 종로구 송현동의 골목을 걸어가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송현동 덕성여중 부근에 야외용 난로가 가동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1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글이글 끓어 오르는 야외용 난로 |
모자와 마스크, 머플러 등으로 중무장한 외국인 관광객 |
한국의 매서운 한파에 '헛웃음' |
외국인들도 놀란 영하권 날씨 |
한복 위에 외투를 입고 추위 달래는 관광객 |
'춥지만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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