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노량진 결핵 확진'…마스크로 버티는 수험생들
입력: 2017.12.12 11:04 / 수정: 2017.12.12 11:05
지난 8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한 공무원 시험 준비 학원에서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낀 채 공부하고 있다. 노량진 학원가에선 지난달 29일 결핵 확진 환자가 나왔다. /김세정 인턴기자
지난 8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위치한 한 공무원 시험 준비 학원에서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낀 채 공부하고 있다. 노량진 학원가에선 지난달 29일 결핵 확진 환자가 나왔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최근 수험생들이 밀집된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는 노량진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8일 저녁 노량진동에 위치한 한 공무원 시험 준비 학원에서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낀 채 공부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보건당국이 확진 환자와 접촉한 500여명 중 250여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일반인 250여명도 검사를 받았지만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학원가에서 한 수험생이  마스크를 낀 채로 횡단 보도 앞에 서 있다.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학원가에서 한 수험생이 마스크를 낀 채로 횡단 보도 앞에 서 있다.

sejungkim@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