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장시호, 험난했던 1년...결국 법정구속
입력: 2017.12.06 17:07 / 수정: 2017.12.06 17:14
장시호가 6일 법정구속 됐다.  장시호는 지난해 11월 17일 긴급체포 후  구속→석방→구속이라는  파란만장한 1년을 보냈다.
장시호가 6일 법정구속 됐다. 장시호는 지난해 11월 17일 긴급체포 후 구속→석방→구속이라는 파란만장한 1년을 보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최순실 조카 장시호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여전히 뜨거웠다. 6일 오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국정 농단 사건'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한 장시호는 말끔한 숏 컷과 그레이자켓에 얹어진 블랙 코트를 입고 런웨이를 걷듯 시크한 표정으로 법원에 들어서 취재진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이모 최순실의 아바타에서 작심 폭로자로 변신하며 수사에 협조했던 장시호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자 큰 충격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영재센터가 장기적으로 최순실의 사익 추구를 위해 설립됐다 하더라도 가장 이득을 본 사람은 실질적인 운영자 장시호라 볼 수 있다며 실형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17일 긴급체포 후 구속→석방→구속이라는 장시호의 파란만장한 1년의 시간을 화보를 묶어봤다.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법정 구속된 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이날 장 씨는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남용희 기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법정 구속된 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이날 장 씨는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남용희 기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법정 구속된 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이날 장 씨는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남용희 기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법정 구속된 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이날 장 씨는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남용희 기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법정 구속된 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이날 장 씨는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남용희 기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법정 구속된 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이날 장 씨는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남용희 기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법정 구속된 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이날 장 씨는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남용희 기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법정 구속된 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이날 장 씨는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법정 구속된 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이날 장 씨는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법정 구속된 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이날 장 씨는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장시호 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남용희 기자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참석해 선서를 마친 뒤 선서문을 김성태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있다.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참석해 선서를 마친 뒤 선서문을 김성태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있다.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직권남용,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 수감중인 장시호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 조사실로 이동하고 있다./배정한 기자
직권남용,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 수감중인 장시호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 조사실로 이동하고 있다./배정한 기자


직권남용,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 수감중인 장시호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 조사실로 이동하고 있다./배정한 기자
직권남용,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 수감중인 장시호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 조사실로 이동하고 있다./배정한 기자


국정농단 연루 혐의로 구속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8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남용희 기자
국정농단 연루 혐의로 구속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8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남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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