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앞바다 낚싯배 전복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급유선 명진15호 선장 전 모 씨(왼쪽)와 갑판원 김 모 씨가 6일 오후 인천 연수구 인천해양결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인천=이새롬 기자] '영흥도 앞바다 낚싯배 전복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급유선 명진15호 선장 전 모 씨(왼쪽)와 갑판원 김 모 씨가 6일 오후 인천 연수구 인천해양결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선창1호는 지난 3일 오전 인천 영흥도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급유선 명진15호와 충돌, 선원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고개 숙인 명진15호 선장 전 모 씨. |
고개 숙인 명진 15호 갑판원 김 모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