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퇴역 후 한강에 자리 잡은 군함'
입력: 2017.11.22 15:34 / 수정: 2017.11.22 15:34
서울함 공원 개장식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 한강공원에서 열려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서울함 공원 개장식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 한강공원에서 열려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서울함 공원' 개장식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 한강공원에서 열려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는 30년간 바다를 지키고 퇴역한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포함해 150톤급 참수리 고속정, 178톤급 잠수정 등 함정 3척을 해군본부로부터 무상으로 대여받아 망원한강공원 내에 '서울함 공원'을 조성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는 입장료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개장일인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 운영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박홍섭 마포구청장
박원순 서울시장(왼쪽)과 박홍섭 마포구청장

해병대 의장대의 기념 동작시범
해병대 의장대의 기념 동작시범

실내에 설치된 잠수함 관람실
실내에 설치된 잠수함 관람실

실제 서울함에서 근무한 두 노병
실제 서울함에서 근무한 두 노병

limsejun0423@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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