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5.4의 지진 발생 이틀째인 16일 가장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 흥해읍의 한 아파트가 지진 당시의 처참한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 /문병희 기자 |
[더팩트ㅣ포항=문병희 기자] 진도 5.4의 지진 발생 이틀째인 16일 가장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포항시 흥해읍의 한 아파트가 지진 당시의 처참한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용 차에 떨어진 아파트 외벽 잔해 |
경찰들이 안전상의 이유로 주민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아파트가 일부 주저 앉아 찌그러진 창틀 |
아파트 곳곳에 균열이 발생하고 외벽이 떨어진 잔해들 |
아수라장이 된 내부 |
인기척을 느낄 수 없는 텅빈 주차장 |
지진의 충격으로 아파트 곳곳이 뒤틀려 있다. |
지진의 충격에 떨어진 방충망 |
현관문이 떨어져 자전거를 덮치고 있다. |
인근 아파트 입구 돌담은 무너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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