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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포항시에 진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16일 오전 포항시 흥해읍 홍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여진을 피해 모인 주민들이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포항=이새롬 기자] 지난 15일 포항시에 진도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16일 오전 경북 포항시 흥해읍 홍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여진을 피해 모인 주민들이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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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을 피해 대피소로 모인 주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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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니를 때우는 주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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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 따라 함께 대피소를 찾은 반련동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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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보다 옹기종기 모여 노는 것이 더 즐거운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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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민이 지진으로 어질러진 집안의 모습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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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무료 충전소에는 많은 휴대전화가 꽂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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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 침대에 의지해 대피소를 찾은 한 어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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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나르는 자원봉사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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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줄이 주민들에게 전달되는 구호 물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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