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시진핑 이어 리커창까지…'한중 관계복원' 가속화
입력: 2017.11.14 11:30 / 수정: 2017.11.14 11:35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마닐라 시내 소피텔에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제공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마닐라 시내 소피텔에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제공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간) 마닐라 시내 소피텔에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이어 리커창 국무원 총리를 만난 문 대통령은 이날 구체적인 한중관계 복원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사드배치 문제로 인해 소원해진 한중관계는 지난 11일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정상화 국면을 맞이했고,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긴밀한 관계 로드맵이 구축됐다는 게 외교권의 전언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중국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리커창 총리의 회담은 52분간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마닐라 시내 소피텔에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나 회의를 갖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마닐라 시내 소피텔에서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를 만나 회의를 갖고 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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