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실종됐다 3년 만에 유해를 찾은 고창석 단원고 교사의 발인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실종됐다 3년 만에 유해를 찾은 고창석 단원고 교사의 발인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고창석 교사는 세월호 참사 296번째 희생자로 오랜 시간 미수습 상태였던 그의 유해 일부가 지난 5월 15일 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발견되면서 3년 7개월 만에 장례가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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