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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의원(오른쪽) 등 바른정당 탈당파 8명이 9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열린 재입당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옆에 앉은 김 의원이 발언을 위해 방송용 마이크를 요구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김무성 의원(오른쪽) 등 바른정당 탈당파 8명이 9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열린 재입당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옆에 앉은 김 의원이 발언을 위해 방송용 마이크를 요구하고 있다.
바른정당 탈당 인원은 김무성·김용태·김영우·강길부·정양석·주호영·이종구·홍철호·황영철 의원 등 총 9명이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는 13일 전당대회가 끝난 직후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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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탈당파 복당에 환영사를 하는 홍준표 (가운데)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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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발언하는 정우택 원내대표(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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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도 한 마디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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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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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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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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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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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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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거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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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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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자유한국당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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