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을 탈당하고 복당한 김무성 의원 등 바른정당 탈당파 8명이 9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열린 재입당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홍준표 대표, 김무성 의원(왼쪽부터)이 손을 맞잡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복당한 김무성 의원 등 바른정당 탈당파 8명이 9일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열린 재입당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홍준표 대표, 김무성 의원(왼쪽부터)이 손을 맞잡고 있다.

바른정당 탈당 인원은 김무성·김용태·김영우·강길부·정양석·주호영·이종구·홍철호·황영철 의원 등 총 9명이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는 13일 전당대회가 끝난 직후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다.

10개월 만에 자유한국당사에 다시 발 들인 바른정당 탈당파 8인.

탈당파 수장(?) 김무성 의원.

탈당파 의원들 반기는 복당 선배 (?) 김성태 의원.

'무성 형님 오셨습니까!'

반갑게 맞이하는 홍준표 (오른쪽)대표.

'어서와, 복당은 처음이지?'

정우택 '김 의원, 환영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독재를 막기 위해 다시 뭉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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