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일정은 스포츠 외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미국 대통령으로 25년만의 국빈 방한한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가 서울 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 2' 캠페인에 참석하고 있다. |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미국 대통령으로 25년만의 국빈 방한한 가운데 멜라니아 여사가 서울 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 2' 캠페인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주한미국대사관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적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손 흔들며 들어서는 멜라니아 여사 |
|
그룹 샤이니 민호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해리 선수도 함께 |
|
우월한(?) 몸매 |
|
샤이니 민호와 다정하게 손 흔드는 멜라니아 |
|
학생들과도 밝은 웃음으로 인사 |
|
아이스하키 체험 바라보는 멜라니아 |
|
'하이파이브~' |
|
슬그머니 터치? |
|
보는 학생마다 반가운 인사 |
|
'평창팀과 함께' 김재열 평창조직위 국제부위원장, 가수 인순이 씨,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 토비 도슨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팀 감독(사진 왼쪽부터). |
|
'한국 대표와도 함께' 조희연 교육감, 박춘란 교육부 차관,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사진 왼쪽부터). |
|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합니다~' |
한편, 취임 이후 처음으로 1박 2일의 일정으로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은 첫 공식일정으로 평택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했고 오후에는 청와대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8일은 아시아 순방 국가 중에선 유일하게 우리 국회에서 연설을 하고 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를 한다. 비무장지대와 DMZ는 방문하지 않는다.
anypic@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