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지하철5호선 목동역에서 화재 대응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시민들이 화재 상황을 가정해 대피훈련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임영무 기자]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오목로 지하철 5호선 목동역에서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화재 대응 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시민들이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서울교통공사와 양천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양천구청, 보건소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목동역으로 진입하는 전동차에서 방화범에 의해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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