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국토위 서울시 국감, '야당 의원 협박 논란' 속 파행
입력: 2017.10.25 13:00 / 수정: 2017.10.25 13:00
박원순 서울 시장(가운데)이 25일 오전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회된 가운데, 속개를 기다리고 있다. /이새롬 기자
박원순 서울 시장(가운데)이 25일 오전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회된 가운데, 속개를 기다리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박원순 서울 시장이 25일 오전 서울특별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회된 가운데, 속개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이날 열린 국정감사는 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시에 국감 자료를 요청했다가 박원순 시장 측 인사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이어지며 시작한 지 20여분 만에 정회했다.

썰렁한 국정감사장
썰렁한 국정감사장


정회된 국토위 국정감사, 속개를 기다리는 박원순 시장.
정회된 국토위 국정감사, 속개를 기다리는 박원순 시장.


텅빈 야당 자리.
텅빈 야당 자리.


결국 오전 국감은 더 이상 열리지 않았다.
결국 오전 국감은 더 이상 열리지 않았다.

썰렁해진 국감장에 뒤늦게 나타난 자유한국당 의원들.
썰렁해진 국감장에 뒤늦게 나타난 자유한국당 의원들.


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가운데)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이 서울시에 국감 자료를 요청했다가 박원순 시장 측 인사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며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가운데)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이 "서울시에 국감 자료를 요청했다가 박원순 시장 측 인사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며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앞으로 국감의 향방은?
앞으로 국감의 향방은?



saeromli@tf.co.kr
사진기획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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