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후 미소 짓는 김현수 FA신분이 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가 19일 귀국해 취재진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김현수는 지난 7월 필라델피아로 이적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 기회를 갖지 못했다. 두 시즌동안 타율 2할7푼3리, 7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FA신분이 된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잔류와 국내리그 복귀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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