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19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수수 등 혐의 8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
[더팩트 | 이덕인 기자]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19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수수 등 혐의 8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한편 교정당국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날 오후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 측에 자필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며 "사유는 건강상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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