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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의 말 한마리가 은빛 억새 사이를 배경으로 풀을 뜯고 있다. /제주=문병희 기자 |
[더팩트ㅣ제주=문병희 기자]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인 18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의 말 한마리가 은빛 억새 사이를 배경으로 물을 마시고 있다.
[TF포토] 말도 여유로운 '제주의 가을'
입력: 2017.10.18 16:55 / 수정: 2017.10.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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