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동대문구, 배봉산에 높이 7m 규모 인공암벽장 개장
입력: 2017.10.18 15:29 / 수정: 2017.10.18 15:29
서울 동대문구가 배봉산 근린공원에 청소년 체육시설을 새로 조성한 가운데, 학생 대표로 나선 용두초등학교 4학년 최용준 군(오른쪽)이 18일 오후 근린공원 내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엄홍길 산악인(왼쪽)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응원을 받으며 7m 높이 규모의 인공암벽에 오르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배봉산 근린공원에 청소년 체육시설을 새로 조성한 가운데, 학생 대표로 나선 용두초등학교 4학년 최용준 군(오른쪽)이 18일 오후 근린공원 내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엄홍길 산악인(왼쪽)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응원을 받으며 7m 높이 규모의 인공암벽에 오르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배봉산 근린공원에 청소년 체육시설을 새로 조성한 가운데, 학생 대표로 나선 용두초등학교 4학년 최용준 군(오른쪽)이 18일 오후 근린공원 내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엄홍길 산악인(왼쪽)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응원을 받으며 7m 높이 규모의 인공암벽에 오르고 있다.

구는 자연을 접하기 어렵고 여가 활동이 부족한 도시 청년들에게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민들이 즐겨 찾는 전농2동 배봉산 근린공원 내에 청소년 체육시설인 인공 암벽장과 X-게임장, 길거리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을 조성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8일 오후 근린공원 내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7m 높이 규모의 인공암벽을 소개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8일 오후 근린공원 내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7m 높이 규모의 인공암벽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엄홍길 산악인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엄홍길 산악인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시범 암벽에 오른 시민들.
시범 암벽에 오른 시민들.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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