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대작 의혹' 조영남, 고개 숙인 채 법원 출석
입력: 2017.10.18 14:02 / 수정: 2017.10.18 14:29

그림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조영남이 1심 선고 기일이 열리는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그림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조영남이 1심 선고 기일이 열리는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 | 이덕인 기자] 그림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조영남이 1심 선고 기일이 열리는 18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조영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조영남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대작 화가 송 모씨와 A씨에게 21점의 그림을 대신 그리게 하고 이를 17명에게 자신의 그림으로 속여 판매, 1억6,000여 만원을 편취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thelong0514@tf.co.kr
사진기획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