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스쳐 지나가는 동안 미모, 데뷔 16년 차에도 국민 청순녀 임수정의 미모는 변함이 없다. 어느 장소에서도 돋보이는 아름다움의 비결은 무엇일까? |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시간도 스쳐 지나가는 동안 미모, 데뷔 16년 차에도 변하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국민 청순녀 임수정. 항상 자연스러운 포즈와 웃음, 세련된 패션으로 뭇 남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2017년 그녀의 모습을 한자리에 모았다. 장소불문! 어디서나 돋보이는 임수정의 미모를 살펴보자.
◆ 화려한 패턴? 문제 없어!
지난 4월 10일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임수정은 노란색 드레스에 화려한 패턴으로 행사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도한 패턴과 톡톡 튀는 색상은 자칫 잘못하면 패션테러리스트로 낙인찍히지만, 오히려 임수정은 과감한 선택으로 기자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모았다.
때론 연인처럼, 때론 누나처럼. 아인이는 내가 리드한다 |
◆ 언제 어디서나 런웨이? 전방 100미터 시선 장악
지난 5월 2일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월에 참석한 임수정은 입장부터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빛냈다. 텅 빈 통로는 런웨이, 전방 100미터부터 앞트임 스커트와 흰 셔츠로 청순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잡아낸 패션 센스로 현장 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미소 하나로도 남심 '올킬' |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심플한 공항패션
지난 6월 5일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떠나는 임수정.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은 기본, 초록색 카디건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살렸다. 출국을 의식했다기보단 바캉스를 떠나는 듯한 여유 있는 패션으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손으로 가려도 청순 미모는 가릴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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