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다했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는 말은 바로 수지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예쁜 얼굴만큼 트렌디한 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지의 2017년 패션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는 말은 바로 수지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예쁜 얼굴만큼 트렌디한 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지. 귀여운 스타일부터 성숙미가 넘치는 스타일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다. 그녀의 2017년 패션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사랑스러운 소녀, 수지

수지는 지난 2월 이태리 명품브랜드 F사의 2017 F/W 컬렉션 쇼에 출국하며 우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수지는 로열 가든이 프린트된 풍성한 스커트에, 블랙 컬러의 터틀넥과 밝은 톤의 레이스업 니트 부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묶은 포니테일 머리와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한 수지.

이날 수지는 로열 가든이 프린트된 풍성한 스커트에, 블랙 컬러의 터틀넥과 밝은 톤의 레이스업 니트 부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묶은 포니테일 머리와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 여신의 향기, 수지

수지는 지난 5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사회자로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수지는 쇄골과 목선이 드러나는 남색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최근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연기 변신을 꾀하는 수지는 기존의 긴 머리를 자른 단발머리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실버 목걸이와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여신룩을 완성했다.

단발머리 소녀에서 여신으로 변신한 수지.

이날 수지는 쇄골과 목선이 드러나는 남색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수지는 기존의 긴 머리를 자른 단발머리로 이날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실버 목걸이와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여신룩을 완성했다.

◆ 올블랙, 수지

수지는 지난 7월 화보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날의 수지는 '올블랙 수지' 였다. 수지는 블랙 쇼트 재킷과 롱팬츠를 선보였는데, 특히 재킷에는 사이드 드레이프 디테일로 자칫 심심할 뻔한 오피스룩에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꽃장식으로 포인트를 살린 스트랩이 달린 환한 컬러의 피카부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올블랙 수지

수지는 블랙 쇼트 재킷과 롱팬츠를 선보였는데, 특히 재킷에는 사이드 드레이프 디테일로 자칫 심심할 뻔한 오피스룩에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꽃장식으로 포인트를 살린 스트랩이 달린 환한 컬러의 '피카부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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