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서현진을 입었네' '옷이 날개다'라는 말이 있지만 배우 서현진에게는 예외인듯 하다. 옷에겐 서현진이 날개이기 때문이다.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옷이 날개다'라는 말이 있지만 배우 서현진에게는 예외인듯 하다. 옷에겐 서현진이 날개이기 때문이다. 단아한 모습부터 섹시, 깜찍까지 모두 소화해 내는 그녀의 패션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 단아한 자태의 서현진
'단아한 자태' 배우 서현진이 4월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지난 4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한 서현진은 단정한 느낌의 블라우스와 A라인 스커트로 차분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 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는 우아하고 성숙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전하며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 파격적인 드레스, 서현진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강탈' 배우 서현진이 5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지난 5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한 서현진은 파격적인 드레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현진은 가슴 라인에 독특한 디테일이 들어간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했다. 또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는 허리 라인을 확실히 강조시켜 슬림한 그녀의 몸매가 한층 더 강조됐다.
◆ 깜찍한 소녀, 서현진
'깜찍한 소녀' 배우 서현진이 9월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지난 9월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현진은 귀여운 소녀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서현진은 알록달록한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로 여성미를 뽐냈으며, 화이트 벨트를 이용해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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