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서 세계민속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더팩트ㅣ안성=문병희 기자] ‘2017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28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서 시작된 가운데 체코, 루마니아, 러시아 등 동유럽 국가들의 세계민속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남사당 전통문화와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2001년부터 시작돼 2006년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인 CIOFF의 공식축제로 지정됐다. 이번 바우덕이 축제는 다음 달 2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