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조치 피해자 사법개혁 촉구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긴급조치 피해자 사법개혁 촉구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유신헌법 긴급조치 피해자에 대한 대법원의 국가배상 재판의 위헌적 판결 파기 및 재심, 사법부 내부의 권위주의와 관료주의의 청산, 사법부의 특별기구 설치를 통한 유신헌법과 긴급조치 적폐 청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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