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우이-신설 경전철 시승하는 박원순 시장
입력: 2017.09.02 12:53 / 수정: 2017.09.02 12:53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을 잇는 우이-신설 경전철이 2일 개통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 시장이 경전철을 시승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을 잇는 우이-신설 경전철이 2일 개통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 시장이 경전철을 시승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동대문구 신설동을 잇는 우이-신설 경전철이 2일 개통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 시장이 경전철을 시승하고 있다.

우이신설선은 강북구 우이동~동대문구 신설동을 총 13개 정거장(11.4Km)으로 연결한다. 요금은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현재 지하철과 동일(성인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하다. 성신여대입구역과 보문역, 신설동역은 기존 지하철 1‧2‧4‧6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를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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