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절박한 한국 vs 이란의 여유'
입력: 2017.08.30 17:03 / 수정: 2017.08.30 17:06
30일 오후 파주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한국과 이란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은 신태용 감독(왼쪽)과 이란 케이로스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30일 오후 파주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한국과 이란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은 신태용 감독(왼쪽)과 이란 케이로스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30일 오후 파주 트레이닝 센터(NFC) 내 대강당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한국과 이란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은 신태용 감독과 주장 김영권이 참석했고 이란은 케이로스 감독만 참석했다. 벼랑끝으로 밀리며 승리가 절실한 한국의 신태용 감독은 "이란을 반드시 잡겠다"며 각오를 밝혔고 본선 진출을 확정한 이란 케이로스 감독은 "무실점 기록을 유지 하겠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A조 9라운드 이란과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승점 13점으로 아슬아슬하 조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은 이번 이란전에서 승리해야 본선 자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한국 신태용 감독과 김영권이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 신태용 감독과 김영권이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란 케이로스 감독이 한국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란 케이로스 감독이 한국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 김영권이 이란전 각오를 밝히고 있다.
한국 김영권이 이란전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란 케이로스 감독이 한국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란 케이로스 감독이 한국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란 케이로스 감독이 기자회견 중 웃고 있다.
이란 케이로스 감독이 기자회견 중 웃고 있다.



이란 케이로스 감독이 한국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란 케이로스 감독이 한국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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