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보행자 쉼터에 설치된 태양광 유무선 스마트폰 충전 벤치에서 한 시민이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연세로와 명물길의 유동인구가 많은 아리수 공원 1곳과 보행자 쉼터 2곳에 태양광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벤치를 설치했다. 무선 충전은 삼성 갤럭시 S6이상, LG G3, G4모델이 가능하고, 이외 다른 기기는 이용자가 USB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할 수 있다.
nyh5504@tf.co.kr
사진기획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