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귀가하는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입력: 2017.08.25 16:36 / 수정: 2017.08.25 16:46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공여 사건 1심 선고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선고 받은 뒤 귀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사장,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등에 대한 1심 선고 재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최 전 부회장에게는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장 전 사장은 징역 4년, 박 전 사장은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황 전 전무는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hany@tf.co.kr
사진기획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