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조합원들이 경영진 퇴진을 촉구하는 총파업 찬반투표를 하고 있다.
MBC 구성원 300여 명은 지난 5년간의 부당전보와 징계, 블랙리스트 문건, 제작 자율성 침해에 항의하며 제작을 중단하고 있다. 파업이 가결되면 MBC 노조는 2012년 이후 5년 만에 파업을 벌이게 된다.
thelong0514@tf.co.kr
사진기획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