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전역식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가운데 팬들이 전역식을 보기 위해 모여있다.

지난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한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전역식이 열리는 서울지방경찰청 앞은 이미 팬들은 인산인해입니다.

많은 외국인들도 이들의 전역식을 보기 위해 밤새 기다렸다고 합니다.

이윽고 모습을 드러낸 최시원(왼쪽)과 최강창민.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차려!, 팬들에 대하여 경례!

충성!

이번엔 이쪽보고

충성!

여러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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