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삐컷] 안철수-천정배, 당권 재도전 의지...'확 바뀐 헤어스타일'
입력: 2017.08.15 00:00 / 수정: 2017.08.15 00:00
앞머리 세운 안철수-가르마 바꾼 천정배, 국민의당 대표는 누구에게? 8.27 국민의당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한 안철수(위), 천정배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확 바뀐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이새롬 기자, 국회사진취재단
'앞머리 세운' 안철수-'가르마 바꾼' 천정배, 국민의당 대표는 누구에게? 8.27 국민의당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한 안철수(위), 천정배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확 바뀐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이새롬 기자,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8.27 국민의당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한 안철수(위), 천정배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확 바뀐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첫 합동토론회에서 안 전 대표는 앞머리를 세워 이마를 드러냈으며, 천 전 대표는 가르마를 바꾼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확 바뀐 헤어스타일로 당권 재도전 의지를 불태운 만큼 국민의당 미래를 짊어질 사람이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의당 창당 이래 희비를 같이했던 천정배-안철수, 두 사람은 2016년 2월 2일 중앙당 창당대회(위)에서 상임공동대표를 맡았으며, 2016년 6월 29일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했다. /배정한 기자(위), 이새롬 기자
국민의당 창당 이래 '희비'를 같이했던 천정배-안철수, 두 사람은 2016년 2월 2일 중앙당 창당대회(위)에서 상임공동대표를 맡았으며, 2016년 6월 29일 국민의당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의혹에 책임을 지고 동반 사퇴했다. /배정한 기자(위), 이새롬 기자


이랬던 두 사람이...
이랬던 두 사람이...


위기의 당을 구하기 위해 다시 나섰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
위기의 당을 구하기 위해 다시 나섰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



사진기획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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