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삼복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날로 여겨져, 예로부터 원기 보충을 위해 보양식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말복도 어김없다. 이날이 되면 회사 근처 삼계탕집은 직장인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올해도 똑같은 모습이다. 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을 맞은 11일 오후, 30분을 줄 서야 맛 볼수 있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삼계탕 전문점이 손님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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