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일주일 여 앞둔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직원들이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선보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의 기대를 담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취임 100일째인 오는 17일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는 기념우표 500만장, 소형시트 50만장, 기념우표첩 2만부로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 우체국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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