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어려운 하차'…갑질 대장의 험난한 홀로서기
입력: 2017.08.08 11:03 / 수정: 2017.08.08 11:03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공관병 갑질' 논란을 빚은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대장)이 8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군검찰단에 출석했다. 이날 자차를 직접 운전해 군검찰단에 도착한 박 사령관이 너무 좁게 주차된 차량 사이로 힘겹게 빠져 나오고 있다 . 전날 7일에는 박 사령관의 부인 전모 씨가 군검찰단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강도높은 조사를 받았다. 군검찰은 전모 씨의 범죄혐의가 확인되면 민간 검찰로 이관,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자차를 직접 운전해 군검찰단에 도착한 박찬주 대장
자차를 직접 운전해 군검찰단에 도착한 박찬주 대장


박 대장의 앞길을 가로막은 옆 차량 사이드미러
박 대장의 앞길을 가로막은 옆 차량 사이드미러


생각보다 좁네요~
생각보다 좁네요~


탈출 성공!
탈출 성공!


취재진보다 힘든 주차장 나서기...
취재진보다 힘든 주차장 나서기...



hany@tf.co.kr
사진기획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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