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시민들이 양산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앞서 기상청은 2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명, 과천, 시흥, 부천,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파주, 수원, 성남, 안양, 구리,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용인, 안성, 화성, 광주 등 24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대치했다. 이로써 경기지역 31개 시·군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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