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하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임세준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이하 인신협) 주관 '제1회 인터넷 언론상' 시상식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철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이정미 정의당 대표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1회 인터넷 언론상'은 공로상, 인터넷신문상, 인터넷기자상(취재·보도분야, 사진·영상 분야) 등 총 3개 부문을 시상하며 공모를 통해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총 11점이 선정됐다. 인터넷신문상 부문은 더팩트, CEO 스코어데일리, 쿠키뉴스가 선정됐다. 인터넷기자상 부문 중 취재·보도 분야에서는 비즈니스워치 이학선 기자 외 19명,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헬로디디 김요셉 기자 외 5명이, 사진·영상분야에서는 본지 배정한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공로상은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 이창호 아이뉴스24 대표,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수상했다.

시상식 참석하는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

이낙연 총리와 티타임 갖는 참석자들

영상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 전하는 문재인 대통령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축사하는 이낙연 국무총리

축사하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