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김동철 원내대표, 쓴소리에 '찡그린 얼굴'
입력: 2017.07.24 14:52 / 수정: 2017.07.24 14:52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왼쪽)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혁신위원회 간담회에서 김태일 혁신위원장(오른쪽)의 쓴소리에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이날 김 혁신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힘이 많이 든다"며 "(힘든 이유는) 대통령 선거 패배를 하고 또 이유미 제보조작사건도 터진 일 자체가 힘든 게 아니고, 대선 패배와 제보조작 사건이 터졌음에도 당이 너무 조용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의 반응성이 없다는 점이 사실 두 사건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 아니냐는 것이 저희 혁신위원들의 의견"이라고 밝혔다.

박주선-김태일, 인사는 반갑게
박주선-김태일, '인사는 반갑게'


시작부터 쓴소리 내뱉는 김태일 혁신위원장
시작부터 쓴소리 내뱉는 김태일 혁신위원장


대선 패패와 제보 조작 사건에도 당이 너무 조용하다는 것이 힘듭니다!
'대선 패패와 제보 조작 사건에도 당이 너무 조용하다는 것이 힘듭니다!'


김 혁신위원장의 쓴소리에 굳어지는 당지도부
김 혁신위원장의 쓴소리에 '굳어지는 당지도부'


어색하다...어색해
'어색하다...어색해'


우리 관계 회복될 수 있을까?
'우리 관계 회복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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