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전국우체국노동조합, '노동자 각종 사망사고 진상규명하라'
입력: 2017.07.17 10:54 / 수정: 2017.07.17 10:54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전국우체국노동조합의 우체국 노동자 분신 및 사망사고 진상규명 촉구 집회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우체국노동조합은 기자회견에서 우체국 현업노동자 12명이 사고나 자살 등으로 생을 마감했으나 당국의 즉각적인 대책이나 사고원인에 대한 규명 없이 개인적 병력이나 과실로 몰고 있다며 노동환경과 제도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김종웅 전국우체국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김종웅 전국우체국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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