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스타전 퍼펙트피처에 출전한 이현승(두산)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두산 이현승이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퍼펙트피처 우승을 차지했다. 이현승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KBO 올스타전 퍼펙트피처에서 전준우(롯데)와 김진성(NC)을 제치고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현승은 트로피와 함께 200만원, 준우승을 차지한 김진성은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퍼펙트피처는 1인당 공 10개를 던져 홈 플레이트에 세워진 총 9개의 배트(흰색 7개, 빨간색 2개)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쓰러트린 배트에 따른 득점(흰색 1점, 빨간색 2점)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2017 올스타전 퍼펙트피처에 출전한 김진성(NC)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7 올스타전 퍼펙트피처에 출전한 이현승(두산), 전준우(롯데), 김민성(NC)이 연장전 순번을 정하고 있다.

2017 올스타전 퍼펙트피처 우승을 차지한 이현승(두산).

2017 올스타전 퍼펙트피처에 출전한 이현승(두산)이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2017 올스타전 퍼펙트피처에 출전한 김진성(NC)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7 올스타전 퍼펙트피처 우승을 차지한 이현승(두산).

2017 올스타전 퍼펙트피처에 출전한 이현승(두산)이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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